세종시리틀야구단이 4월 열린 U-10 상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학년부를 제패했다.세종시리틀야구단은 28일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해 인천 서구를 6:0으로 꺽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78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에서 차례로 이기고 올라와 준결승전에서 전남 해남군을 9:0으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세종시리틀야구단은 2013년 4월 창단해 2014년 용산구청장기 준우승, 2014년 서귀포시장기 우승, 2016년 속초시장기 3위, 2016년 한화기차지 연고지역 초청 리틀야구대

대전 송촌고등학교(송촌고)는 펜싱부(종목 사브르)가 최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고 단체전, 여고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석권했다고 10일 밝혔다.송촌고 펜싱 남자부(김재원, 이창범, 정재욱, 현준)는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전북제일고를 막판에 점수를 뒤집으며 승리했고 여자부(박주미, 전하영, 최민지, 정연수)는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전남기술과학고를 여유롭게 앞서며 우승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전하영(3학년) 학생과 박주미(3학년) 학

2019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가 14일부터 7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3곳에서 개막한다.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루게 된다.이번 스토브리그는 전국 16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8대8 풀리그 방식으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서울 신답초, 전북 조촌초 등 초등학교부 강팀이 참가해 지역의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2019 대전방문의 해 서막을 알리는 대회이며 대회를 통해 도시브랜드 제고

별들의 축제인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이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대전시는 이번 올스타전이 전국적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국민들에게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올스타전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올스타전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축제의 열기와 흥을 더 할 계획이다.경기 시작 전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과 철원군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의 행복도 실천할 예정이다.본 경기는 여자부 1세트, 혼성 1세트, 남자부 1세트 총 3세

세종시교육청 야구동호회 Super Jumpers가 2018년 세종시중앙부처야구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장정의 마무리를 지었다.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치러진 2018년 세종시중앙부처야구리그에서 지난 12월 8일 조달청을 상대로 11대 1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했다.지난 1년간 세종시 일원에서 진행된 ‘2018년 세종시중앙부처야구리그’는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세종시청, 특허청 등 20개기관, 약 400명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로자가 참여했다.세종시교육청 야구동호회는 환경부, 국민안전처, 국

제23회 이츠대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오는 8일부터 2일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개막한다.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5개 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경영과 다이빙종목으로 경영은 15개부 남녀로 나뉘어 50m에서 400m까지 다이빙은 6개부 남녀로 나눠 1M, 3M 스프링보드다이빙 및 플랫폼다이빙이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열린다.이 대회는 8일에 학생부대회가 9일에 일반부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대회결과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보람수영장에서 겨울방학동안 수영 특강반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4개 강좌 총 80명을 모집한다.이 특강에서는 물에 대한 적응력, 호흡법, 기초 수영 능력 등에 대해 배운다.2019년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주 2회로 운영하게 된다.접수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설관리공단 보람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온라인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세종시태권도협회가 회장선거로 인해 파벌싸움이 벌어지며 끊임없는 내홍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4일 세종시태권도계 관계자에 따르면 회장선거로부터 시작된 내부 반목과 대립이 세종시 아이들의 국기원 승품·단 심사 현장까지 이어졌다.국기원 승품·단 심사 현장에는 최대 1000명 가까운 수련생들이 오가며 이같은 갈등의 현장을 목도하며 태권도 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세종시태권도협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인 중부대교수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지만 이번 선거도 불법의혹이 불거지고 있

세종시어울림거북이대회가 오는 11월 2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 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 1조로 팀을 구성, 세종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15개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며 스탬프를 받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슐런, 조정(로잉머신), 디스크골프, 보치아 등 비장애인들이 접하기 힘든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비롯해 참참참, 도시락 먹기, 병뚜껑 치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게임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식후 공연으로는

세종시태권도협회는 18일 김영인(68) 전 단국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를 통합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김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신신웨딩홀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열린 초대회장 선거에서 74표 유효득표 중 42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기호 2번 정시래 후보를 누르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주요 공약으로는 투명한 행정, 홍보 및 교육세미나 시스템 구축, 지도자 수급문제 해결, 승단심사장소 및 불편사항 개선, 학교팀 창단 및 각종대회 개최, 각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방안 마련, 지도자화합을 위한 정기체육대회 개최 및 동호회 활동 지원 등

충남도장애인선수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회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금 3,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충남도 소속 선수들은 5종목 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사이클에 윤여근, 유도 이승수 선수가 아시안 장애인올림픽에서 사상 첫 2관왕을 비롯해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충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장애인올림픽에서 사상 첫 2관왕 배출과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충남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사이클 윤여

세종시장애인선수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회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금 3, 은 2, 동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유도와 휠체어펜싱 종목에 참가, 맹활약을 펼쳤다.우선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실업팀 소속 박하영 선수는 여자 +70㎏급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같은 유도 종목에 출전한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이정민 선수는 남자 -81㎏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

세종GKL휠체어펜싱팀 심재훈 선수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심재훈 선수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펜싱 플뢰레 개인전(장애등급 A)에서 값진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심 선수는 개인전 8강에서 사사지마 다카키를 15-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으나 이어진 준결승에서 홍콩의 청멍차이에게 10-15로 패했다.이번 동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수확한 첫 메달로 심 선수는 자신의 주종목인 에페 종목을 앞두고 있어 앞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제4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5일 세종시민체육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970여 명의 선수와 보호자,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식전행사부터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선수 및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17개의 정식종목과 명랑종목 5경기, 전시종목 2경기 명랑종목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마술사 문정수, 성악가 조병주,

세종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제4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5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97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운영 종목은 17개의 정식종목과 명랑종목 5경기, 전시종목 2경기로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대회로 개최된다.식전·식후 행사로 마술사 문정수, 첼리스트 이나영, 성악가 조병주, 대전대학교 방송공연예술학과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즐길 수 있

세종시체육회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2018 전통스포츠 문화한마당을 연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세종시민들에게 잊혀가는 전통스포츠와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무료로 세종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으로는 체험행사와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한다.낮시간 체험행사로는 씨름, 국학기공, 마상무예, 국궁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저녁시간 문화행사로는 태권도, 전통무예시범, 모이라이 국악단, 조선 마술사, 색소폰 연주,

충남도교육청은 20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학생선수 825명, 지도교사, 학부모, 임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장애학생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 시키고 체육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육상, 배드민턴, 역도, e스포츠 등 총 4개 종목으로 이며 세부적으로 138개 정식종목과 22개 시범종목 총 160종목이 운영됐다.학생중심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회 개회식은 생략하고 대회 경기종목 뿐만 아니라 전통놀이체험, 마술체험, 직업체험, 병영체험, 페이스페인팅, 슐런체

대전소방본부는 스포츠를 통한 세계소방관의 화합을 위해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13회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9일 개막해 18일 폐막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세계소방관경기대회로 전 세계 50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한 국제대회다.대전시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8명이 철인3종, 보디빌딩 등 37개 종목에 참가했다.대전시는 지난 11일 배드민턴 복식 금메달을 시작으로 보디빌딩, 탁구, 철인3종, 수영, 최강소방관

충남도민들의 화합의 제전인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함께뛰자 태안에서! 하나되자 충남으로!’를 구호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태안종합운동장 등 29개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에 걸쳐 시·군별 선수와 임원 등 9000여명과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선수·임원, 관람객 등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양승조 지사 대회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대

세종시 장애학생체육 축제한마당인 제2회 세종시 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12일 금강스포츠공원에서 열린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세종시교육청이 공동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총 500명이 참여한다.대회는 장애학생들이 장애인스포츠 10개 종목(육상, 실내조정, 디스크골프, 농구, 한궁, 배드민턴, 탁구, 스포츠스태킹, 보치아, 축구)을 체험하며 미션 완료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한마음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