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여성인권운동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 '바른인권여성연합' 출범
올바른 여성인권운동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 '바른인권여성연합' 출범
  • 세종포커스
  • 승인 2019.12.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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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평등연대, ‘인헌고 사태를 통해서 본 성평화 교육의 필요성’ 포럼 개최
바른인권여성연합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올바른 여성인권운동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로 창립한 가운데 ‘남녀갈등조장 STOP’ 피켓을 들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올바른 여성인권운동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로 창립한 가운데 ‘남녀갈등조장 STOP’ 피켓을 들고 있다.

최근 여성인권운동이 세력과 위계를 왜곡, 남용하여 개인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 일련의 사태로 나타나는 것을 그대로 좌시할 수 없어 올바른 여성인권운동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가 출범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성평등연대의 ‘인헌고 사태를 통해서 본 성평화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창립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여성인권 운동이 세력과 위계를 왜곡, 남용하여 개인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고 우리 사회의 에너지원인 가정의 해체를 촉발하는 일련의 사태를 그대로 좌시할 수 없어 올바른 여성인권 운동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창립했다”고 밝혔다.

또 “여성가족부 등 정부가 오히려 여성인권을 권력형 도구로 왜곡 남용하여 성갈등이 심화되고 국론이 분열되는 등 국력소모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개인의 보편적인 인권과 조화로운 여성인권이 향유되는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성과 여성의 바람직한 관계와 역할을 찾고 우리사회를 바른쪽으로 이끌기 위해 현재까지의 여성운동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감시자, 선구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은 “▲개개인의 고유한 보편적 권리의 신장을 더욱 굳건히 한다. ▲시민사회와 가정 속에 여성의 정당한 권리를 오롯이 구현한다. ▲가정과 사회, 국가의 중심이 여성임을 인식하며 책임을 다한다. ▲인권 취약지대의 여성을 보호하며 뜻을 함께하는 각계각층과 연대한다.”고 다짐했다.

이봉화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는 “여성이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 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개인의 보편적 인권신장을 바탕으로 가정과 사회에 여성의 정당한 권리행사와 동시에 여성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사업을 발굴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성평화연대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성평등연대의 ‘인헌고 사태를 통해서 본 성평화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바른인권여성연합 창립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성평화연대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성평등연대의 ‘인헌고 사태를 통해서 본 성평화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바른인권여성연합 창립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들은 창립 포럼을 통해 인헌고 학생 최인호 군과 김화랑 군은 전교조 교육이 지배하는 페미니즘 공교육의 실태를 증언했다.

인헌고 성평화 동아리 왈리 최인호 회장은 “페미니즘은 공산주의적 계급론에 기반한 이데올로기로 학교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남녀평등을 훼손한다고 가르친다”며 “전교조의 페미니즘 교육은 학생들의 삶을 담보로 폭력적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헌고 학생수호연합 김화랑 대표는 “페미니즘 동아리가 아니라 남녀 간 평화를 말하는 동아리를 만들면 학교에서 공식 동아리 인정을 취소 받고 교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로부터 집단적 린치를 당한다”며 “이것이야말로 사상주입, 사상독재”라고 말했다.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는 “인헌고에서 반성 없이 지속되는 사상주입에 대해 이제는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교내 정신적, 의식적, 정치적, 사상적, 이념적, 철학적 모든 영역을 정치교사로부터 수호해야 한다는 의미로 학생수호연합을 조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남녀의 갈등과 분열로 사회를 혼란케 하는 성평등이 아니라 조화와 화합의 관계로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는 ‘성평화’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로 ‘성평화’는 이해, 존중, 화합, 조화, 상생, 양보, 배려를 바탕으로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겸비한 건강한 인권사회의 토대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가짜 여성인권운동을 혁파하고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전제하는 ‘성평화’와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사회구성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올바른 여성인권운동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로 창립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올바른 여성인권운동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보수우파 여성인권단체로 창립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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