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 밝혀
이명수,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 밝혀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7.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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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충남 이산)은 1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미래통합당이 차별금지법에 찬성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 의원은 “미래통합당이 차별금지법에 동의한다는 것은 와전된 것으로 의총에서 논의를 했고 확인했다”면서 “어느 의원도 찬성한다는 의견은 없었으며 다만 차별 사유 중에 장애인이나 일반 차별이 안 된다는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차별금지법 의견과 관련해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논의가 있으며 공식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로 논의해서 의총에서 반대한다고 분명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 법안이 발의했기 때문에 어떤 논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과 개인의 반대 입장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국민들의 우려 속에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 가능성과 관련해 이 의원은 “여야의 의원수에 격차가 크기 때문에 과거와 다를 것”이라며 “20대만 해도 큰 차이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민주당이 가세해서 함께 추진한다면 국회 내에서 막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여론과 지지를 함께 모아 가지 않으면 미래통합당과 숫자상으로 놓고 보면 막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여야 간의 문제로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국민들과 기독교인들의 의견을 함께 모야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해 “이번에 법안 발의가 과거와는 법안은 다르다. 과거에는 논의가 안됐다. 논의와 여기에 대한 상정 여러 가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반대하시는 분들의 자긍심이 필요하며 국민들 다수가 반대한다고 느낄수 있도록 결집하고 잘 일깨워서 뭉쳐야 한다. (차별금지법 반대를)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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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20-07-14 09:38:56
다른 목소리에 귀기울입니다.~
용감하게 소신을 피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