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행정수도 이전 세종과 공주 실질적 통합 주장
김정섭, 행정수도 이전 세종과 공주 실질적 통합 주장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7.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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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이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갖고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세종시와 공주시가 같이 갈 것을 주장했다./사진제공=충남 공주시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이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갖고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세종시와 공주시가 같이 갈 것을 주장했다./사진제공=충남 공주시 제공

김정섭 공주시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정치적 논란을 부르는 통합론이 아닌 함께 갈 수 있는 실질적 통합이 되어야 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와 공주시가 같이 갈 것을 주장했다. .

김 시장은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시와 세종시는 실질적인 생활권 통합과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부분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상생발전의 방안을 갖고 가면서 행정수도 완성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될 때 인구, 지역 등을 편입시키는 등 공주시와 시민들이 태동시켰다"며 “광역경제권, 광역생활권 등 큰 틀에서 함께 가야 한다는 공감은 계속 있어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 청와대 등국가의 중요한 기관이 빨리 와 완성되는 것이 논란을 없애고 그간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으로 인한 국가 불균형의 폐혜가 바로 잡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주시 인구가 줄어든 이유는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에 따른 것으로 공주는 세종시 건설의 최대 피해자"라며 "정치권과 국회가 행정수도권 개념을 도입해 편입 지역을 내어 준 공주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김 시장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서는 지지하며 행정수도 완성이 어디까지인지는 논의를 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완성 후 발생하는 인구밀집, 특정 지역에 대한 과도한 투자, 인근 지역 소외 등 문제를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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