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차별금지법 반대...입법 추진 좌시 않을 것”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차별금지법 반대...입법 추진 좌시 않을 것”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7.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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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입법 추진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입법 추진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3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입법 추진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갖고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것은 우리 사회를 큰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한 행위로 개탄과 함께 심히 큰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설교에서 채영남 대표회장(광주성시화운동본부)은 “차별금지법은 언뜻 보면 차별을 금지하는 좋은 법처럼 보이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 안에 어마어마한 음모와 마귀의 계락이 담겨 있다”면서 "이것은 우리의 목숨을 던져 막아내야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종승 상임대표(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인사말에서 "이건 정당 싸움, 종교 싸움이 아니다. 종교를 떠나서 정당과 여야, 진보 보수, 지역을 떠나서 진리·창조 질서를 지켜야 우리 후손과 가정, 자손, 민족, 인류가 산다"며 "4·19 때처럼 대한민국 국민이 다 일어나야 한다"고 피력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허용을 법제화하려는 것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과 제도는 현행법에도 확실하게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추진되는 차별금지법 안에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려는 의도가 분명하고 비판과 자유를 차단하려는 위장법”이라고 규탄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입법 추진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입법 추진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는 위헌적인 법으로 이 법이 제정되면 더 많은 동성애자들과 트랜스젠더가 양산될 것”이라며 “동성애와 동성혼은 윤리의 혼란과 출산 문제시 확대되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헌법에는 소수자들의 인권보호와 차별에 대한 징벌을 명시하고 있어 대한민국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차별하지 않고 있다”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오히려 갈등과 혐오를 유발하며 사회를 분열. 분란을 초래하는 사회의 이간법”이라고 규정했다.

협의회는 “건강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면서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때는 반대 범 국민운동을 강력한 결사각오로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전주성시화운동본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포항성시운동본부 소속 목사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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