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단 출범으로 이전 가속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단 출범으로 이전 가속화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8.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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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회의사당/사진제공=국회 제공
극회의사당/사진제공=국회 제공

국회 세종의사당(국회 분원) 건립 추진단의 출범으로 이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국회사무처와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 최초 벤처 조직인 ‘세종의사당(국회 분원) 건립 추진단’을 출범했다.

국회사무처의 제2호 벤처 조직인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단’은 세종에 국회의 분원인 세종의사당을 건립하기 위한 세부 전략 마련과 함께 국회 내·외부의 공감대 확산을 추진과제로 삼았다.

‘벤처 조직’은 기존의 부서 간 칸막이를 벗어나 구성원들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혁신조직이라는 것이 국회의 설명이다.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단에는 청사 건립 등 대규모 시설계획 업무 경험자는 물론, 기관 간 업무협의 및 관련 자료 작성·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관련 경력자를 투입하고 5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세종의사당 추진 업무에 집중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국회사무처는 제1호 벤처 조직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 등 이른바 ‘DNA’ 기반 국회 운영을 위한 정보시스템 개선을 추진과제로 하는 디지털 국회 추진단을 출범했다.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벤처 조직 출범은 그동안 공무원 조직 특유의 칸막이 행정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과제의 해법을 찾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에게 부여된 다양한 국민적 요구를 실현시키기 위한 혁신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는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논의가 이러지면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단 출범은 국회 스스로 실무 차원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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