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세종시 주민자치회의 온라인 화상회의로 회의방법 바꿔놔
코로나19에 세종시 주민자치회의 온라인 화상회의로 회의방법 바꿔놔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9.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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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장면/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장면/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최근 세종시의 주민자치회의도 온라인 화상회의로 회의방법을 바꿔 나가고 있다.

기자회견이나 간담회가 코로나19에 온라인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왔지만 직능단체가 회의를 오프라인 대면회의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바뀌어 진행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9월 화상회의로 첫 스타트를 끊었고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화상회의를 위해 교육을 이수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회의에 앞서 전문 강사에게 비대면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ZOOM)의 설치부터 회의개설 및 운영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여러 차례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한 화상회의에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두루뜰공원 명칭 변경 추진 등 주민자치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화상회의가 아직은 낯설지만 대면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시에도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람동 주민자치회 화상회의 장면/사진제공=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페이스북
보람동 주민자치회 화상회의 장면/사진제공=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페이스북

보람동 주민자치회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치활동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상회의를 하기 위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지원으로 ‘랜선자치회’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줌 설치 및 화상회의 개설·참가에 필요한 기능을 익혔다.

보람동 주민자치회는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별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온라인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안전한 소통을 통해 자치활동의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보람동 주민자치회 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생활 방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주민자치회의의 회의방법도 온라인 화상회의로 변화되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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