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쪽방촌 도시재생 추진 뒷받침
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쪽방촌 도시재생 추진 뒷받침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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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7일 대전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쪽방촌 도시재생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 역전5길 15 1층에 마련된 센터는 센터장, 코디네이터, 마을활동가로 구성되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쪽방촌 도시재생을 위해 대전시는 동구 정동 3-4번지 일대(약 19만 7,310㎡)에 내년부터 5년간(2021년-2025년)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총괄사업관리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사업 공동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에는 공공임대주택 700호, 민간분양주택 700호 등 교통이 편리한 주거단지가 자리 잡고 상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이 만들어지는 등 지역이 몰라보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역 일대가 역세권 개발과 함께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민들과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송복섭 센터장(한밭대학교 교수)는 “대전역 일원은 평소 관심이 많던 지역”이라며 “혹시라도 소외되는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활동가 조부활 목사님과 함께 사업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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