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민·관·정, 행정수도 완성 힘 모은다
충청권 민·관·정, 행정수도 완성 힘 모은다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09.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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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시민·시도지사·국회의원·광역의장 참여
정책토론회·공동 조사연구·대안제시·서명운동 등 역할 수행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식/사진제공=세종시 제공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식/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충청권 4개 시도의 시민대표와 국회의원,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의장 등 민관정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행정수도가 조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세종시는 2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협의회에는 충청권(세종·대전·충남·충북) 4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시·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민간대표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jongcity)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협의회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충청권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하나가 되고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도록 상호 연대··협력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협의회는 정파와 이념, 지역을 초월해 행정수도 완성에 뜻을 같이 하는 충청권과 전국의 역량을 모아 정치권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비롯한 혁신도시 시즌2의 차질 없는 추진, 대전과 충남의 신속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도 공동 대응한다.

이를 위해 서명운동, 청와대 국민 청원운동 등 홍보 캠페인과 정책토론회, 지역방송 공동기획 토론회, 간담회, 강연회 등을 추진하고 4개 시도 지역연구원, 국책연구원과 공조협력을 통해 조사연구 및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수도권 과밀화 해결과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충청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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