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 ‘공공급식지원센터’ 개장
세종시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 ‘공공급식지원센터’ 개장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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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공공급식지원센터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공공급식지원센터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관내 학교와 공공기관에 안전한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개장했다.

세종시는 5일 집현동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최여자 영양교사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행사를 했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213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5천450㎡ 규모로 지어졌으며 저온저장고, 냉동고, 식생활교육관, 사무실 등을 갖췄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기존에 학교별로 실시하던 제한적 최저가 입찰방식에 따른 식재료 품질 편차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식재료 공급 확대, 학교급식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설립됐다.

적격 공급업체 기준 마련, 업체 선정, 공급 단가 협의 등 준비를 마치고 이날부터 관내 유·초·중·고 급식에 식재료 전 품목 일괄 공급 추진을 시작하게 된다.

세종시는 앞으로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를 통한 농가의 안정적 수요처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농산물 30품목, 공급비율 60%, 이용만족도 90% 달성을 위한 ‘3·6·9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향후에는 공급대상을 학교급식 외에 공공분야 급식까지 확대해 공공급식을 통한 지역 농산물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세종시의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을 수익 우선의 시장경영에서 공공영역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함께 학교급식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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