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국민의힘 중앙당 사퇴 만류에 당협위원장 사퇴 의사 철회
김소연, 국민의힘 중앙당 사퇴 만류에 당협위원장 사퇴 의사 철회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10.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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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인 김소연 변호사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인 김소연 변호사

당직 사퇴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12일 국민의힘 중앙당 사퇴 만류에 사퇴 의사를 거뒀다.

앞서 9일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을 거리에 내걸었던 김 위원장은 당협위원장 당무감사를 앞두고 김병민 비대위원 등이 '막말 논란'을 일으켰다며 콕 집어 징계하겠다고 나서자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 전화를 해 징계하겠다는 것은 당의 입장이 아니라면서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선동 사무총장도 전화로 당의 소중한 자산으로 당협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하지 말라고 하고 여러 중앙당의 인사들이 사퇴를 만류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이 김 위원장을 사퇴 만류시킨 배경으로 국민의힘이 보수 정당으로서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당내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당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발생한 당내 분란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로 정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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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2020-10-13 12:01:15
다행.

김종인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