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대한민국 여성들은 무분별한 낙태허용을 원치 않는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대한민국 여성들은 무분별한 낙태허용을 원치 않는다”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10.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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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출산국 대한민국에서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은 국가 자살행위"
범국민적 프로라이프 연대단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Acts for Pro-life)’는 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낙태죄 전면 폐지를 요구하는 일부 급진적 여성단체들과 그들의 주장만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규탄하고 대다수 여성들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범국민적 프로라이프 연대단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Acts for Pro-life)’는 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낙태죄 전면 폐지를 요구하는 일부 급진적 여성단체들과 그들의 주장만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규탄하고 대다수 여성들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16일 "최저 출산국 대한민국에서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은 국가 자살행위로 대한민국 여성들은 무분별한 낙태허용을 원치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범국민적 프로라이프 연대단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Acts for Pro-life)’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낙태죄 전면 폐지를 요구하는 일부 급진적 여성단체들과 그들의 주장만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규탄하고 대다수 여성들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10월 6일 법무부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처 등 정부는 형법상 낙태죄를 유지하되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이 99% 여성, 시민들이 낙태죄폐지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 부처에 의견서로 제출했으며 프로라이프 단체에서 같은 방식으로 설문조사에서 99.8%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등이 주축이 된 급진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의 낙태전면허용을 향한 그들의 행보와 그에 협조하는 언론들의 행태를 그대로 두고만 본다면 저들의 선동 속에서 무고히 죽어가야 하는 생명들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양심은 큰 손상을 입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급진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은 멈추지 않고 낙태죄전면폐지를 촉구하는 소위 대학생 기자회견을 하고 그들의 말을 그대로 언론들은 열심히 실어나르면서 계속 선동을 하고 있다”면서 “급기야는 며칠 전 이 곳에서 천주교 여성 신도들의 낙태죄전면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아무나 쓸 수 있는 세례명만을 죽 나열해 놓고 천주교의 공식 교리까지 부정하면서 천주교를 들먹이며 선동을 하는 등 한계 없이 선을 넘고 있다”고 헐난했다.

또 “3년을 매일같이 거리에서 낙태반대 일인 시위를 해오시던 천주교인들이 그 앞에 피켓을 들고 있는 것을 저지하는 경찰을 밀어내는 짧은 순간을 찍은 그럴듯한 사진 한 컷을 만들어서 그 분들이 마치 격렬하고 거친 행동을 한 것처럼 기사를 내니 이런 것을 과연 제대로 된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며 지적했다.

임신 주 태아 모형
임신 주 태아 모형

아울러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의 저출산과 낙태를 연계한 것에 대해 ‘사고방식이 후지다’ 라고 표현한 더불어민주당의 사고방식은 무엇인가? 출산률 0%대가 지속되고 있는데, 자녀를 낳지 않으면 나라를 없애자는 소린가?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재생산권, 즉 여성들의 낙태할 권리가 그렇게도 대단하고 진보적인 사고방식인가? 출산률 0%대 국가존립 위기의 때에 정부는 여성들이 출산을 해도 손해볼 것이 없는 나라로 만드는 데 힘쓰고 여성들에게 출산이 축복인 나라를 만드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낙태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모든 여성들은 임신에 대해 남녀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지만 이번 정부 개정안을 보면 남성책임에 관한 것은 없었다”며 “이것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대단히 생각하고 진보적인 생각을 하는 것처럼 하지만 사실상 여성들의 호소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진정으로 여성의 건강과 인권을 생각한다면 태아와 여성, 양육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 마련 등에 대해 정부는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왜 낙태를 합법화 해 주는 것에만 급급한가”라면서 “여성문제, 양육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들이고 하는 것이 귀찮으니 그냥 낙태하게 해줄테니 원하는데로 낙태하라는 말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얼마나 미개한 사고방식인가”라고 규탄했다.

마지막으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우리 여성들은 대한민국의 저출산을 걱정한다. 여성만이 아기를 낳을 수 있다. 정부는 여성의 출산을 가부장제의 억압으로 선동하는 급진 페미니즘 이데올로기를 경계하라. 낙태 합법화 시킬 생각 말고 출산이 행복한 나라, 아이 키우는 것이 걱정이 안되는 나라 만드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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