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해야…국회 결정에 신속 뒷받침할 것"
김현미,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해야…국회 결정에 신속 뒷받침할 것"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10.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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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김현미 장관/사진제공=연합뉴스 제공
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김현미 장관/사진제공=연합뉴스 제공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국가 균형 발전이라든가 행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회의사당이 세종으로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의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다만 이에 대한 결정권은 국회에 있다”며 “국회에서 논의를 해주면 국토부가 (국회의사당 이전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지금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인데, 건립 규모 등이 국회에서 결정되면 바로 후속 조치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어 “총사업비 규모를 결정하고 예산을 증액하는 문제, 개발 계획 반영 문제, 기획재정부와의 협의 등 행정 문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청장은“설계 공모를 위한 절차도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사무소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아파트값 상승과 관련한 추가 질의에 이 청장은 “행복청에서는 2027년까지 매년 8000가구 이상씩 주택이 공급되도록 공급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시장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점검)해서 필요하다면 공급계획을 일부 조정하는 등 조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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