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의회 ‘비리 3인방’은 ‘정승집 머슴들’인가?”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의회 ‘비리 3인방’은 ‘정승집 머슴들’인가?”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0.11.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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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일 “세종시의회 ‘비리 3인방’은 ‘정승집 머슴들’인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찬영·김원식·이태환 시의원 등 민주당 ‘비리 3인방’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민주를 탈당한 무소속 이해찬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고, 시의회 의장(이태환)과 전 부의장(김원식, 안찬영),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안찬영)과 부위원장(김원식) 등 요직을 독차지해왔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당은 “‘머슴을 해도 정승집 머슴을 하라’는 말처럼, 이들의 위세(威勢)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같은 당 시의원들조차 ‘비리 3인방’과 C 시의원, Y 시의원에 대해 ‘정말 나쁜 X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지적’보다는 조금이라도 수가 틀리면, 시청 공무원들을 쥐 잡듯 위세를 부린다고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세종시민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이해찬 심부름꾼들이 권력을 손에 쥐고 설쳐댄 것’, ‘아빠 찬스로 공공기관인 세종도시교통공사에 취업한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이냐?’, ‘시민 누군가가 변종 도박장에 안찬영 시의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들어가도 좋겠는가?’, ‘이태환 시의원은 한 집에 사는 모친이 땅을 산 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면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세종시당은 “선거 때마다 ‘원팀’을 외쳐댔던 이해찬 전 의원과 이춘희 전 시당위원장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세종시민들이 망가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태 해결에 나서기 바란다. 시민들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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