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세종중앙공원 시민 접근성 교통대책 마련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세종중앙공원 시민 접근성 교통대책 마련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0.11.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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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세종중앙공원 셔틀버스 안내문/자료제공=세종시 제공
국립세종수목원·세종중앙공원 셔틀버스 안내문/자료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의 잇따른 개장으로 혼잡을 막고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셔틀버스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통대책에 따라 주차장은 수목원, 중앙공원 북측출입구 등 기존 1,092면에 더해 중앙공원 남측출입구 인근의 LH 홍보관, 호수공원 1주차장 등 480면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수목원 셔틀버스를 중앙공원 1단계 남측 출입구를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셔틀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정부세종청사남측∼고용노동부 앞∼국립세종도서관∼충남대학교병원세종의원∼중앙공원입구∼국립세종수목원세종을 경유하는 코스로, 이용요금은 500원이며 환승할인은 불가하다.

운행기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동절기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수목원과 중앙공원 인근 주차장은 도보가능권이 총 1,572면, 셔틀버스 경유권 2,356면 등 총 3,923면으로 늘게 됐다.

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10일부터 수목원과 중앙공원 인근 도로에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이번 주말부터는 수목원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복청, LH,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96호선 존치 및 중앙공원 2단계 건설 시 주차장 추가 확보 등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옥 교통과장은 “최근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중앙공원 개장으로 시민 방문객이 늘면서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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