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에 3개 대학 참여 '대학 통합창업관’ 건립
세종시, 조치원에 3개 대학 참여 '대학 통합창업관’ 건립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0.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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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합창업관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 제공
대학 통합창업관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조치원에 고려대와 홍익대, 한국영상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통합창업관을 건립한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치원읍 원리에 스마트시티 기술분야 연구개발(R&D) 실증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통합창업관을 만든다.

세종시는 71억 4000만 원을 들여 내년 12월 2,30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600㎡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내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건물 내에는 전문적인 R&D 실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다운타운캠퍼스 개념의 교육·실습공간과 청년 창업기업이 입주해 활동할 수 있도록 공유공간이 배치된다.

3개 대학의 인력.시설과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 등의 사업을 연계해 연구개발 성과를 실증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전문대학원의 현장교육이 실시되며 연구개발 성과를 실증하기 위한 실습·교육과 함께 청년들에게 차업과 취업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세종시는 통합창업관이 완공되는 대로 전문성을 갖춘 운영주체를 선정해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대학 통합창업관 인근에 청년 창업자를 위한 임대주택도 건설한다.

총 152가구 규모로 다음달 착공해 2022년 9월 말 완공할 예정으로 창업주택은 청년들이 일도 하고, 주거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을 함께 배치한다.

이 시장은 "대학 통합창업관이 들어서면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R&D 실증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조치원읍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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