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장기화 대비 심리지원사업 추진
대전시, 코로나 장기화 대비 심리지원사업 추진
  • 세종포커스
  • 승인 2020.1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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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사진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시청 전경/사진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심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기존 사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및 방문 상담 위주였다면 새로 펼치는 30개 사업은 일반 시민부터 고위험군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1단계로 일반시민의 정신건강 환경조성 사전예방을 위해 코로나 블루 온라인 플랫폼 강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 영상 공모전, 걷기좋은 건강도시 대전, 코로나 안녕~ 만인산 가족휴양 캠프 등 14개 사업이 추진된다.

2단계로 우울증에 더 취약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핫라인 및 재난 심리상담, 가족 및 소규모 부모상담, 노인 우울증 검사 및 상담, 위기 청소년 대상 감성체험 프로그램 등 12개 사업을 지원한다.

3단계로 고위험군의 악화 방지와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및 심리치료비 지원, 조기 정신증 환자를 위한 마인드 링크 센터 개설, 중증정신질환자 비대면 프로그램 사업 등이 시행된다.

이밖에 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에 '코로나 블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안내 창구를 일원화하고 관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 우울 예방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안내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라며 "코로나 우울로부터 시민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좋은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심리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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