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다솜리 지구단위계획 연내 수립...스마트 헬시시티 조성
행복청, 다솜리 지구단위계획 연내 수립...스마트 헬시시티 조성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0.12.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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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2생활권 토지이용계획(안)/사진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시 5-2생활권 토지이용계획(안)/사진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다솜리(5-2생활권)의 마스터플랜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연내 완료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청은 다솜리(5-2생활권) 개발 콘셉트를 ‘미래 변화를 준비하는 스마트 헬시시티(Smart Healthy City)’ 로 정하고 생활권 내 3개 권역(복합커뮤니티․헬스케어․케어팜 권역)에 대한 특화계획을 수립했다.

다솜리(5-2생활권)는 세종시 신도심 23개 생활권 중 19번째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는 생활권으로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인접한 북동측 진입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 조성 철학에 맞게 도시구조부터 보행자 중심으로 계획하고 보행중심 특화계획을 수립했다.

상가 주변도로 차 없는 거리, 다양한 광장과 보행로, 중저층(5-6층) 가로대응형 소규모 블록의 주택과 상가, 보행중심의 커뮤니티가로 등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보행특화 요소를 도입했다.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복합커뮤니티 존은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보육, 의료, 복지, 문화체육 등 커뮤니티 서비스가 통합 제공되는 보행중심권역으로 조성된다.

헬스케어 존(약14.9만㎡, 생활권 남측)은 노적산과 BRT도로 사이에 위치해 민간부문의 헬스케어 의료·산업·연구와 공공부문의 주거, 의료·복지가 어우러지는 의료주거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케어팜 권역(약 6.1만㎡, 생활권 북측)은 도시농업과 여가·힐링 중심의 주거를 결합한 도심속 전원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이밖에도 다솜리(5-2생활권)은 중산층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기존 생활권의 2배(주택수의 25% 1,766호) 수준으로 확보해 주택의 공공성을 확보했다.

다솜리(5-2생활권)은 올해말까지 개발·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2년에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하해 빠르면 2023년 하반기부터 주택분양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복환 도시계획국장은 “다솜리(5-2생활권)는 기존 도시개발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하는 동시에, 헬스케어 등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변화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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