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코로나 확산에 공공 교육플랫폼 운영 등 새로운 학습환경 구축
세종시교육청, 코로나 확산에 공공 교육플랫폼 운영 등 새로운 학습환경 구축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0.12.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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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종교육 주요업무 계획/자료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2021 세종교육 주요업무 계획/자료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보다 안정적인 원격수업을 위해 공공 교육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교육환경에 맞는 학습환경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의 혁신2기 4대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분야별 주요 정책들이 학생 성장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세종형 창의적교육과정’을 완성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 세종형 미래학교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올해 개발된 혁신미래교육체제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유‧초‧중 각 1교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교육 분야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학교공간혁신 중장기 이행안 마련,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참여, 전문가 협업 등으로 미래형 학교 공간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원격수업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발생한 학습결손이 향후 더 큰 학습격차를 초래하지 않도록 기초학력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초·중·고 학생 성장 맞춤형 세종창의적교육과정으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마을로 확장하는 마을배움터 유치원을 운영하고 생태마중유치원을 운영하는 한편, 별도의 독립된 부지에 생태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급별 학생 성장에 맞춘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으로 숲·놀이·생태 중심 '아이다움 유아 교육 과정'을 비롯해 초등 교사 연임제·중임제 등 맞춤형 담임제도를 시범 도입한다.

‘생각자람 초등교육’은 연임제‧중임제 등 ‘맞춤형 담임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담임교사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인 ‘세종교사교육과정’도 운영하는 한편, 평가 역시 진단과 격려 중심으로 추진한다.

‘나다움 성장 중학교 교육과정’은 중1자유학년-중2학습‧탐구집중학년-중3진로‧진학집중학년의 단계별 학생 중심 성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고입 진학과 연계하며 ‘주니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도 도입‧운영한다.

‘세종 미래형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교과특성화학교 운영과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연구‧선도학교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 선도지구 운영, 학교 공간 조성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

병원학교와 연계해 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교육을 실시하고 4-2생활권에 2022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제2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해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모든 학생의 미래 가치 발견을 위한 학습경험 다양화를 위해 탐구‧실험과 활동‧체험 중심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한층 높이고 인공지능(AI) 수학수업 지원시스템 개발과 세종수학체험센터 구축으로 수학교육 내실화는 물론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소프트웨어교육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사상 초유의 교육 위기에서도 교육활동을 지속하면서, 도시 성장에 맞춰 학교를 적기 신설하고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 역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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