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내년 1월 2일 입장료 유료 전환
국립세종수목원, 내년 1월 2일 입장료 유료 전환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0.12.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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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모습/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 모습/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3개월 반의 무료 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입장료가 유료로 전환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준 높은 정원문화·체험과 전시·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유료 입장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만 6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등은 무료다.

세종시 주민에게는 입장료의 50%를, 20명 이상 단체는 각각 1,000원을 할인해 주며 연간 회원권은 1인당 3만원(가족은 추가 1명당 1만원)이다.

입장료 이외에 해설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을 받을 때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겨울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사계절전시온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중·주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 입장객 가운데 사계절온실을 관람하지 못한 고객에 대해선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제상훈 국립세종수목원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시범 운영한 이후 최근까지 불편 민원 분석을 통해 야외 화장실과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및 소독 강화는 물론고객 수요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 개방 시간은 동절기(11월∼2월) 오전 9시∼ 오후 5시(입장마감은 오후 4시),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 오후 6시(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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