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이태환 세종시의장 보복성 홍보라인 교체 비난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태환 세종시의장 보복성 홍보라인 교체 비난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1.01.04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로고
국민의힘 로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의 보복성 홍보라인 교체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김영래 청년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1월 정기인사에서 시의회 의전담당관, 홍보기획 담당 및 주무관, 운영지원담당 등 핵심홍보라인이 대거 교체됐다"면서 "공직사회에서는 이태환 의장이 이춘희 시장에게 별도의 주문을 한 문책성 인사란 평이 파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장의 이번 인사 개입은 세종시의회 홍보라인이 자신을 포함한 김원식, 안찬영 시의원 등 비리 의혹 3인방에 대한 대처를 잘못했고, 이로 인해 시의회가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꼴찌를 받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마디로 말해, 보복인사이다. 같은 청년으로 부끄럽다”면서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인 이태환 의장 본인이 책임져야 할 일을 공무원에게 화풀이하고 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는 짓이다”라고 표현했다.

김 청년대변인 “시의회 홍보라인은 일반직 공무원들이다. 공무원 업무에 비리의혹 시의원들을 위한 언론 대처도 포함된단 말인가? 괜한 데 화풀이 말고, 반성하고 또 자중하기 바란다. 깜냥이 안되면, 당장 사퇴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라”라고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