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각종 재난 대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시행
세종시교육청, 각종 재난 대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시행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1.01.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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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교육공동체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학교안전기반 확충을 통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내실화 및 실제 상황 중심의 재난안전훈련 강화, 재난 매뉴얼 수립 등 재난대응체제 구축 및 운영, 학교안전 관리 강화 등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타 지역 이동없이 관내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세종안전체험교육원을 오는 9월 개원하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세종안전체험교육원에서는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적용한 어린이종합안전교육장, 교통안전교육장, 생활안전교육장, 재난안전교육장, 다목적교육장 등 안전교육장으로 구축돼 비상시 학생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분야 주기적인 안전점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교통 안전시설물 개선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통학차량 전수조사 및 하차 확인장치점검,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구성한 비상대책반은 올해 확산 추세에 따라 신속하고 탄력적인 운영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풍수해, 지진 등의 자연 재난과 화재 및 폭발 등의 사회재난 대비 관리 대책을 비롯해 자살 예방, 심리적 위기 지원, 특성화고 전문실습실 안전 환경 구축 등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 상황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며 “안전·재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예방·대비·대응·복구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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