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춘희, 세종시 지하철 필요없다 주장은 망언"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춘희, 세종시 지하철 필요없다 주장은 망언"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1.01.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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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8일 "‘세종시에는 지하철이 필요없다’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황당한 주장은 한마디로 妄言(망언)"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 시장이 한 언론매체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지적하면서 "이 시장은 수도권 통근자를 위한 도시 간 특급열차(ITX)는 건설하겠지만,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지하철은 필요 없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마디로 妄言(망언)"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특별자치시인 세종시에 대한 기본 인식부터가 잘못되었다. 이래서 비용 절감만을 따지는 토목쟁이에게 도시를 오랫동안 맡겨놓으면 안 된다"고 헐난했다.

또 "이 시장의 입장은 수도권 통근자를 위한 도시간 특급열차(ITX)는 건설하겠지만,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지하철은 필요없다는 거다"면서 "웃기는 건, 인구 84만 명인 청주시 지하철 건설에는 떡 하니 합의해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자신이 시장인 세종시는 2030년 동 지역 50만 명 포함 전체 80만 명을 예상하는데도 지하철이 필요없다고 하고 있다"며 "세종시의 롤모델인 워싱턴 D.C.도 인구가 70만 명인데 6개의 지하철 노선이 방사형으로 뻗어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당은 "(이) 시장이 단정적으로 ‘지하철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해선 안 된다"면서 "지하철을 만들 자신이 없으면, 더 이상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자중하기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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