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무늬만 바꾼 평등법 반대 백만인 국회청원운동 등 교계 중심 총력 대응
차별금지법 무늬만 바꾼 평등법 반대 백만인 국회청원운동 등 교계 중심 총력 대응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1.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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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임시총회 장면/사진제공=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제공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임시총회 장면/사진제공=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제공

차별금지법을 무늬만 바꿔 제정을 시도하고 있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의 반대를 위해 백만인 국회청원운동을 선포하는 등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은 1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민주당 이상민의원이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하려고 공동발의자를 찾고 있으며 어느 정도 찾아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차별금지법애 대한 대응전략을 밝혔다.

우선 진평연은 15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동참하도록 백만인 국회청원운동을 선포했다.

지역구별 일반인으로 하여금 최대 1만명 서명을 받고 이같은 여론을 바탕으로 국회의원 청원소개의견서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응전략으로 1단계로 발의 전부터 2단계 발의 후, 3단계 법사위까지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발의 전인 1단계로 지역 유지,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의 호소와 함께 교회 앞에 반대 현수막 걸기 운동을 펼쳐나가며 국회 및 17개 광역시 민주당사 앞에서 일인시위, 집회, 전단지 배부하고 국회의원에게 전화하기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발의 후인 2단계로 국회 앞에서 집회, 텐트농성을 실시하고 법안이 철회할 때까지 매일(월~금) 2~3명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발의자 명단을 넣은 신문광고, 국회의원 집중 전화하기, 발의 국회의원 낙선운동 등 대응해 철회를 유도한다.

법사위로 넘어간 3단계에서는 결사적으로 반대해야만 막을 수 있는 상황으로 단단한 각오와 결사 항쟁하는 방안으로 전국적인 집회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결사항전에 나선다.

길원평 운영위원장은 “차별금지법이 진보 보수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자녀 문제이며 표현, 양심,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문제이기에 결사적으로 반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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