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형 농업으로 도농 상생발전 도모
세종시, 세종형 농업으로 도농 상생발전 도모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1.01.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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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시민과 함께 잘사는 세종형 농업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도농복합 모범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시는 로컬푸드운동을 2단계로 도약시키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싱싱장터 3·4호점을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할 수 있도록 제반절차를 성실히 추진한다.

공공급식지원센터(‘20.10월 개장) 운영과 관련 학교 영양교사 및 농업인단체 등과 소통하여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조기에 경영을 안정화한다.

로컬푸드 가공식품 개발과 소규모 창업을 돕는 등 가공경영체를 적극 육성하고 싱싱문화관을 활용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와 연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농업 육성 5개년(‘21~‘25년) 계획’의 3대 목표를 적극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미니형 스마트팜(710㎡)을 시범 설치해 운영하며 도시농업전문교육(4개과정)과 주말농장(13→15개소), 귀농인 및 초보도시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기계 임대사업(6천건)을 확대한다.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사업과 시민이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되는 시민주주형 농업법인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민간주도의 도농교류사업을 추진한다.

관행적으로 시행되던 제도와 사업을 정비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정률제’로 추진했던 농업보조금을 ‘정액제’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올해에도 ▲유사항목 통폐합 ▲사업 단순화 ▲공익형 직불제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업의 공익가치증진에 중점을 두고 보조금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농경지 전자지도(농식품부)와 통계관리(생산량관리·농가소득) 기능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 농정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여 보조금 관리를 혁신한다.

안전농산물(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의 생산을 전체 농산물 생산면적의 30%(1,980ha)까지 확대(지난해 25%, 1,650ha)한다.

체계적인 소통과 지속적인 인력육성으로 미래 농업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2기 시민주권회의 농업축산분과에서 보조금 개편 방향, 미래 농정 방향성 등 논의하고 세종농업을 이끌 차세대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한다.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세종형 농업만들기를 바탕으로 미래 세종농업의 틀을 마련하겠다"면서 “올 한해‘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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