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추모공원, 실내봉안당 설 연휴기간 문 닫는다
대전추모공원, 실내봉안당 설 연휴기간 문 닫는다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1.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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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추모공원 실내 봉안당/사진제공=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추모공원 실내 봉안당/사진제공=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추모공원의 실내 봉안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 문을 닫는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추모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명절 연휴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전추모공원 실내 봉안당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실내 봉안당에는 약 5만명의 고인이 안치돼 있고, 매년 명절 기간에 7만5000명의 추모객이 다녀가 한꺼번에 시설에 몰릴 경우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다만,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설 명절기간을 제외한 전후 각 1주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예약은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하루 240가족 960명 한도로 16부제로 운영하며 1부당 15가족만 입장할 수 있다. 1가족은 4인 이내로 제한된다.

봉안당 실내·외 제전실과 휴게공간은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폐쇄되며 실외 시설인 분묘, 자연장지, 가족묘원은 설 연휴기간 추모가 가능하지만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고 간단한 헌화와 참배만 허용된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정상 운영되는 야외 공설묘지나 자연장지, 가족묘원에 대해서도 설 연휴기간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할 경우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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