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참여 2040 도시기본계획 추진
세종시, 시민참여 2040 도시기본계획 추진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1.01.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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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환경 변화를 도시계획에 반영해 시민이 참여하는 2040 도시기본계획을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는 21세기 도시의 미래상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위상을 새로운 변화를 반영해 도시계획을 마련해 나간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해 더욱 시민친화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미래 청사진을 도출한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국회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토지이용계획을 개편하고 광역교통인프라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세종신도심권, 대전권, 청주권, 공주역세권, 내포신도시권까지 충청권을 하나로 아우르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해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며 남부지역 성장관리방안을 재정비해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난개발을 방지한다.

공동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춘조치원사업을 시민 주도의 도시재생운동으로 지속 확산해 읍면 지역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행복청,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해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명품도시를 조성한다.

이어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9월)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 조성을 주도하는 등 편리하고 똑똑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또 세종형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매력적인 문화·여가공간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한다.

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은 “올해는 행복도시 건설 3단계가 시작되는 해로 세종시가 행정도시를 넘어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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