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
세종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
  • 홍준선 기자
  • 승인 2021.0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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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폐기물처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구현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환경보전종합계획(2021~2030년)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국가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과 연계)을 수립한다.

친환경 녹색소비와 저탄소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탄소포인트제도를 확대운영하며 대기오염총량제를 적극 추진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나간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수질오염총량제 운영과 오염하천 복원사업, 비점오염저감사업을 통해 금강의 수질을 개선(BOD 기준 2.5ppm 이하)하며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운영하고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배출량의 39.3%를 차지하는 건설공사장을 집중 관리하고 고농도 시기(12~3월) 계절관리제를 운영해 부문별(산업·수송·생활 등) 감축과제를 추진하고 친환경자동차 보급(전기 360대, 수소 55대)과 조기폐차(800대), DPF 부착(50대) 등 노후차량 관리도 추진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정기‧수시)을 강화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활동공간과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원한다.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주민친화형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로컬푸드직매장(4호점)과 연계한 재활용‧업사이클 센터의 건립계획을 수립한다.

정비되지 않은 비위생매립지 8개소 중 연기면 보통리, 연서면 부동리 2개소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조치원읍 봉산리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의 설계도 착수한다.

신도심 스마트워터시티(SWC) 사업을 6생활권까지 확대해 체계적인 수량·수질관리와 더불어 면 지역 상수도 보급률을 89.3%까지 높여 오는 2023년까지 면 지역 모든 가정에 상수도를 공급한다.

수요자 중심의 상하수도 요금체계로 개선하고 시민참여 수돗물 검사(연2회), 수도시설 현장견학(연2회), 수도계량기 자가검침제(월 500원 감면)를 운영한다.

산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강화된 허가기준을 적용하고 산지관리위원회의 자문과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며 산불피해와 재해를 막기 위해 봄‧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도시 바람길숲 조성(1년차, 2개소), 자녀안심 그린숲(2개소), 복지시설나눔숲(1개소) 등 도시숲 조성사업(5개소)과 제3단계 숲길 네트워크 구축사업(5·6·7·11·12구간, 69km)을 추진해 시민에게 녹색 공간을 제공한다.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과 체육시설 및 광역복지센터의 안전 운영으로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고복야외수영장 운영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다양한 프로그램(페달보트, 서핑, 마술 등)을 운영하고 물놀이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국립 세종수목원과 협력사업을 개발해 공원간 연계성을 높이고 각종 첨단산업의 실증 및 시범사업을 유치해 체험형 공원으로 조성하며 시민이 기부한 수목을 식재하고 기부금으로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등 시민중심 공원으로 만든다.

이두희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목표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그린뉴딜 정책, 생활폐기물 감량화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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