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의회 윤리심사 자문위 구성 첫 단추부터 잘못”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의회 윤리심사 자문위 구성 첫 단추부터 잘못”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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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일 “세종시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구성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 시의원들의 비리와 청렴도 꼴찌로 인해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체 정화기구라고 하며 취지는 좋지만 한마디로 첫걸음부터 正道(정도)에서 벗어났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기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세종시당은 "이태환 세종시의장이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징계 대상자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신이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줬다"며 비판했다.

이어 "시의장과 김원식 의원 등 비리 의원에 대한 징계를 빨리하는 것이 순리인데 이를 회피하려고 방어막을 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세종보 철거론자인 특정 환경단체의 회원을 자문위원에 임명했다“고 3가지 이유를 들어 지적했다.

세종시당은 “세종시는 민주당의 전리품이 아니며 시의회에 민주당만 있는 게 아니고 시의회 산하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려면 여야 동수 추천이 옳다”며 “독단적으로 임명하려면 회의수당 몇 푼 챙겨주려 아무나 갖다 놓지 말고 좀 제대로 된 자를 데려다 놓기 바란다”고 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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