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세종형 인재상 구현 ‘생각자람 초등교육’ 추진
세종시교육청, 세종형 인재상 구현 ‘생각자람 초등교육’ 추진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3.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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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생각자람 초등교육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2021 생각자람 초등교육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지성‧심성‧시민성의 새로운 학력을 두루 갖춘 세종형 인재상 구현을 목표로 하는 세종 창의적 교육과정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로 생각자람 초등교육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생각자람 초등교육은 주체적 삶의 기본인 자기 생각을 만들고 더 나아가 자기 생각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세종 초등교육의 실현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우선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 출발점을 갖도록 1학년에서 3학년까지의 저학년 교실을 집중 지원한다.

한글을 미리 배우고 입학하지 않아도 1학년 교육과정을 통해 한글을 어렵지 않게 해득하도록 ‘한글 안심 학년제’를 운영한다.

초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기초 수학 지도를 강화해 아이들이 수학 교과에 흥미를 갖고 학습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가정환경과 질병 등 다중‧복합적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학습 부진이 발생하게 되면, 고학년으로 이어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학생 이력 관리’를 철저히 실시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토의‧토론식 수업과 프로젝트 수업도 활성화한다.

세종시의 51개 초등학교를 7~8교씩 나눠 모두 ‘7지구의 협의체’를 만들고 지구 내 학교 간 수업 나눔 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원한다.

학생의 성장 과정에 대한 정보를 가정에서도 구체적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통지 방법도 개선할 계획이다.

유치원과 중학교 사이에 위치한 초등학교 특성을 고려해 진학에 따라 교육력이 배가 되도록 유-초-중 연계 교육도 단계적 강화한다.

인문적 소양을 높이도록 독서·인문교육도 강화하고 아이들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드는‘연극교육’도 활성화해 나간다.

바람직한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 3주체가 각자 지켜야 할 사항과 역할을 합의로 정하고,‘세종교육공동체협약’을 제정‧선포할 계획이다.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도 학부모 총회, 통학로 안전 봉사 등에서 교육 활동 전반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담임 연임·중임제와 같은 맞춤형 담임제도도 올해 시범운영,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해는 교육공동체가 바라는 내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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