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개 의료기관 아동학대전담기관 지정 업무협약
대전시, 2개 의료기관 아동학대전담기관 지정 업무협약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3.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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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0일 2개 의료기관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학대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시는 30일 2개 의료기관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학대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시는 30일 2개 의료기관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학대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충남대학교병원은 그동안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동구, 중구, 대덕구)을 도맡고, 또 다른 지정기관으로 건양대학교병원은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서구, 유성구)을 담당해 학대피해 아동을 치료하는 협력 의료기관의 역할을 해왔다.

해당 의료기관은 소아청소년과, 정신의학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등 30여 개의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어,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각 병원은 전담의료기관으로서 응급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신체적 및 정신적 치료, 건강검진 실시, 의료행위 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의 신고 등의 협약 내용을 이행하게 된다.

대전시와 2개 의료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소통·협조와 아울러 일원화된 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앞으로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치료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올해도 중대한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 이런 와중에 학대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협약에 나선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병원장들은 “학대피해 아동의 울타리가 되어 전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다하겠다”고 입을 못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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