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흡연·음주율 전국 최저...걷기실천율 부진
세종시민 흡연·음주율 전국 최저...걷기실천율 부진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4.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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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전경
세종시보건소 전경

세종시민의 지난해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최저인 반면 걷기실천율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국 255개 보건소가 시행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흡연율(평생 100개비 이상 흡연한 사람 중 현재 흡연하는 사람의 비율)이 15.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전년보다 0.3%포인트 줄었고 남성 흡연율이 전년 대비 2.6%포인트 감소한 28.3%로 집계됐다.

또 월간 음주율은 2020년 47.4%로 전년 대비 13.4%p 감소했고 고위험 음주율도 2020년 6.6%로 전년대비 4.2%p 감소했으며 고위험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는 4.3%p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걷기 실천율은 2019년에는 34.5%로 크게 증가했다가 2020년 28.8%로 다소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줄면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른 신체활동 부진으로 보였다.

비만 유병률은 2020년 28.0%로 전국 31.3%보다 낮았으며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63.9%로 2.4%p 감소했고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79.7%로 전국 71.7% 대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부진지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지표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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