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노후학교 48개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 추진
대전시교육청, 노후학교 48개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 추진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4.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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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요/자료제공=대전시교육청 제공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요/자료제공=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5년간 5,359억원을 투자해 40년 이상 경과 된 노후학교 48교(59개 동)를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을 수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환경개선에서 벗어나 학교 사용자(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미래 교육을 담을 수 있는 학교로 만드는 미래 교육환경 조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환경이 조성되어 소중한 한명 한명의 학생이 미래 사회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는 것을 대전시교육청은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화된 학교를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스마트 교육 환경으로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이 사업의 핵심요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혁신 ▲미래형 교수학습과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을 위한 스마트교실 ▲친환경 에너지의 그린학교 ▲지역사회 교육·문화 거점의 학교복합화 등 4가지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대전교육 정책을 충실히 담아 대전 미래 교육 3대 역점 과제인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맞춤형 진로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사업 대상학교가 미래학교 모델을 만들 때 대전교육정책을 잘 담아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On-Line 수시지원체제도 구축하여 미래학교 전환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1년에는 교육부 검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된 12교(15개 동)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 학교는 4월부터 학교 사용자와 함께하는 사전기획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 학생들이 친환경 스마트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5개년 사업 이후에도 모든 학교가 미래학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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