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의원 18명 중 10명 고지거부 재산 공개 요구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의원 18명 중 10명 고지거부 재산 공개 요구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4.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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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4일 세종시의원들 18명 중 10명 고지거부 한 재산의 공개를 요구했다.

김양곤 국민의힘 세종시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직계가족의 부동산이 세종시에 있다면 모두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세종시의원 18명 중 10명(55%)이 가족 재산을 밝히지 않았다. 

세종시의원 55%가 고지거부 한 직계존비속의 재산공개를 요구하는 이유는 ▲의정활동이 투명하고 청렴한지 검증하고 ▲고지거부를 이용한 투기가 있었는지 확인하며 ▲앞으로는 가족을 이용한 땅 투기를 생각조차 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라고 세종시당은 주장했다.

세종시당은 “세종시의원들의 공직자 윤리는 아예 실종됐다”며 “앞에선 청렴한 정치인인 척하면서 뒤로는 내부 정보를 활용해 돈 되는 땅에 족집게 투기를 해왔으며 잇단 투기 의혹으로 시의회의 청렴도는 전국 꼴찌이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당은 "시의원들의 재산신고만으로 투기 적발은 어렵겠지만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며 "18명 시의원도 결자해지 자세로 직계존비속 재산을 자발적으로 공개하고 전수조사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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