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봉사단,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4.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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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저소득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세종시 조치원읍 저소득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어깨동무봉사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 조치원읍 저소득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집수리봉사단은 안방과 자녀방 등 집 전체를 리모델링에 가까운 집수리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희망 에너지를 선물했다.

대상자는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3자녀 가정으로 뇌병변장애가 있는 자녀의 병원진료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좁고 노후된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외벽의 누수로 곰팡이가 피고 오래된 벽지와 낡은 장판, 좁은 주거공간으로 수납장이 없어 옷가지 정리가 어렵고 자녀들은 책상이 없어 공부에 전념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희망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집수리 자원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 엄마 A씨는 “자녀 병원비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어 집수리를 할 생각도 못했는데 지저분한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자녀방에는 애들이 좋아하는 화사한 색상으로 도배를 했다”며 “책상, 의자를 지원 받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자녀들이 행복해하여 엄마로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중위소득 100%이하 수급·저소득·장애·독거가구의 대상자를 발굴해 2022년 2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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