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치경찰제 출범으로 시범운영...첫 발걸음
대전시, 자치경찰제 출범으로 시범운영...첫 발걸음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4.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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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치경찰제 출범식 장면/사진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자치경찰제 출범식 장면/사진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자치경찰제 출범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전시는 29일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시험운영에 착수했다.

출범식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은 기념손찍기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시작을 응원하는 현판제막으로 진행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본격 운영된다.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하며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이 함께 근무하는 1국 2과 5개팀으로 구성된 사무기구도 설치될 예정이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첫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처음 시작하는 제도인만큼 어려움이 있겠지만, 허태정 시장님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협력해주신다면 조기에 잘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처음 도입되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우려가 기대와 공감으로 바뀌도록 자치경찰위원회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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