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세종시의원, 미고지한 모친 재산 공개 나서
박용희 세종시의원, 미고지한 모친 재산 공개 나서
  • 세종포커스
  • 승인 2021.05.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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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세종시의원
박용희 세종시의원

국민의힘 박용희 세종시의회 의원(비례)이 4일 미고지했던 모친의 재산 내역을 밝히고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 모친의 재산은 현재 3건의 예금과 1건의 조합 출자로 지난 4월 잔고증명 결과 총 2079만 원이 예금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10월 26일 남편과 공동 명의로 취득한 토지는 친정아버지가 40여 년 동안 소유하다가 모친이 상속받아 20년 이상 소유한 토지"라며 설명했다.

또 "모친이 고령임에 따라 재산을 정리하는 중에 1626㎡의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받아 1억3800만원에 구입한 바 있으며 형제가 5남매여서 증여가 아닌 매매를 통해 소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찍 설명해 드렸어야 함에도 이제야 알려드리게 된 점 송구하다"며 "차후부터는 시민들게 궁금한 점이 없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시의회 18명의 시의원 중 10명은 가족(직계 존·비속)의 재산 공개를 거부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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