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종교에 편중되지 않은 국립전통미래문화체험관 건립 되어야"
"특정종교에 편중되지 않은 국립전통미래문화체험관 건립 되어야"
  • 데스크
  • 승인 2017.11.15 11: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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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체험관 반대 비대위, 3일째 세종시의회서 집회 가져
△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오전 9시 세종시의회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15일 “국가소유의 문화시설이 아닌 특정종교 소유의 종교시설에 국·시비 총 108억 원이나 되는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비대위의 집회가 3일째 매일 세종시의회에서 집회를 열린 가운데 이날 비대위는 "특정종교에 편중되지 않은 종합적이고 범국가적인 ‘국립전통미래문화 체험관‘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인 세종시에는 불교문화체험관 보다는 전통문화, 세계 문화, 미래문화를 함께 아우를 수 있고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를 꿈꾸게 하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월산 인근에는 청와대와 국회의 분원과 이전 등의 자리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정타운이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성훈 비대위 사무총장은 “정부와 세종시가 헌법에 입각한 특정 종교에 편향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모든 국민과 시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문화관을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인 국가 공공 예산 편성 및 집행”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민들은 “세종시에서 대중교통을 포함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은 만큼 국가 예산이 현안사업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SNS를 통해 줄을 잇고 있다.

세종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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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2017-11-15 11:48:53
불교문화체험관 절대 반대합니다!!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주민센터에서 굿을 가르치는 등 문제가 많더라구요.
행정수도를 위해 힘을 모으고, 시민의 세금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당하게 쓰여야 할 것 같습니다.

2017-11-15 11:38:16
아주 좋은ㅊ기사입니다.^^
엄지척. 불교에서 전통문화로 체인지 합시다.